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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 `인생술집` 탁재훈→김희철·유라로 MC 교체
입력 2017-04-19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인생술집에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tvN 관계자는 19일 김희철과 유라가 ‘인생술집 새 MC로 합류한다”며 젊고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존 MC인 신동엽, 김준현과도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인생술집 원년 멤버 탁재훈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탁재훈의 빈 자리엔 새 멤버가 투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새롭게 확장 이전해 5월에 돌아올 '인생술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기다를 당부했다.

‘인생술집은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를 술과 함께 풀어내왔다. 스타들의 허심탄회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로 조정하는 등 변화를 주기도 했다.
‘인생술집 2호점은 현재 서울시 마포구 모처에서 오픈을 위해 준비중이다. 5월초 확장 이전해 신동엽, 김준현, 그리고 새 멤버들과 함께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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