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의 스왓밸리에서 열린 한 경찰관 장례식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38명이 숨지고 6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테러가 고위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학교 건물 안에서 일어났으며, 대부분 사상자들은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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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테러가 고위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학교 건물 안에서 일어났으며, 대부분 사상자들은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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