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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최민식 “선거는 미래…투표가 미래 결정 지어”
입력 2017-04-18 16:45 
특별시민 최민식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특별시민 최민식이 선거는 미래라 언급했다.

최민식은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언론시사회에서 선거는 미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소중하게 행사하는 표 한 장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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