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측 "A등급 참가자, `엠카` 무대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A등급을 받은 참가자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엠넷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A등급 참가자들이 오는 2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야 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A등급을 받은 이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대휘 옹성우 박우진 하성훈 김사무엘 노태현이 A등급이 됐고, 재평가로 등급이 바뀌는 이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들은 지난 3월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야 나' 무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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