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윤진솔이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오는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소파 프로젝트(SOFA PROJECT) 연극 ‘상처난 자리들에 윤진솔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진솔은 올해 초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별이에 처녀귀신 역할로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튀는 매력을 각인시키며 연기자로서 안착했다.
특히 이번 연극은 ‘우주의 별이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배우 신현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신현수는 초연 당시 연기자로 참여한데 이어 비주얼 디렉터로 ‘상처 난 자리들 이끈다.
윤진솔은 의미있는 작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연극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는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소파 프로젝트(SOFA PROJECT) 연극 ‘상처난 자리들에 윤진솔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진솔은 올해 초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별이에 처녀귀신 역할로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튀는 매력을 각인시키며 연기자로서 안착했다.
특히 이번 연극은 ‘우주의 별이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배우 신현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신현수는 초연 당시 연기자로 참여한데 이어 비주얼 디렉터로 ‘상처 난 자리들 이끈다.
윤진솔은 의미있는 작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연극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