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굳히기 들어간 `귓속말`, 월화극 시청률 1위
입력 2017-04-18 0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귓속말은 14.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6회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월화극 1위 기록이다.
‘귓속말 7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이 신영주(이보영)의 도움을 받아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3.5%를 기록했으며,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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