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지윤 하차 “모든 날들이 좋았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DJ 박지윤이 ‘가요광장에서 하차하면서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KBS '가요광장' 측은 16일 공식 SNS 계정에 #똑디와 함께한 모든 날들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박지윤의 가요광장'을 사랑해주신 청취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3월부터 '가요광장'을 이끈 박지윤은 최근 하차해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당분간 개그우먼 이수지가 17일부터 20일까지 스페셜 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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