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가족일 하는 무보수 남성 15만 명 '금융위기 수준'
입력 2017-04-17 19:30  | 수정 2017-04-17 21:07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보수 없이 일을 하는 남성이 1년 전보다 1만 6천 명 늘어나며 금융위기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분기 남성 무급 가족 종사자가 15만 명이며, 2007년 2분기 당시 2만 명이 늘어나 17만 5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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