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나혜미 결혼에 태사자 박준석까지…연예계는 ‘핑크빛♥’
입력 2017-04-17 14:36 
태사자 박준석, 에릭 나혜미 결혼
에릭·나혜미 결혼에 태사자 박준석의 품절남 대열 합류까지,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먼저 오는 7월1일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화촉을 밝힌다. 17일 오전 에릭 소속사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는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토)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신혼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후 짧게 다녀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 역시 오는 6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박준석의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박준석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준석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영화계 엔터 대표다. 두 사람은 한 영화제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현재 6월에 있을 결혼준비로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식은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새빛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살림은 한강변 아파트를 마련,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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