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국산 쌀 PB 브랜드 '한국인의 밥심'을 지난해 선보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충북 청주산 무세미를 사용한 '한국인의 밥심 바람에 씻은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의 밥심 바람에 씻은쌀은 도정 단계에서 쌀 표면의 이물질과 미세 미강을 제거한 무세미(無洗米)다.
쌀을 별도로 씻을 필요 없이 바로 용기에 담아 물의 양만 맞춰 간편하게 취사할 수 있다. 쌀 표면에서 미강만 제거해 맛의 근원인 아호분층이 그대로 살아 있다.
소규모 업장에서 사용하기 부담 없는 5kg 용량으로 출시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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