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독주 중인 ‘분노의 질주8이 순식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이하 ‘분노의 질주8)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15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4,527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보다도 하루 앞선 것으로 또 다시 시리즈 자체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를 기록하고 있어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kiki2022@mk.co.kr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독주 중인 ‘분노의 질주8이 순식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이하 ‘분노의 질주8)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15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4,527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보다도 하루 앞선 것으로 또 다시 시리즈 자체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를 기록하고 있어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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