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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찬스를 만드는 안타` [MK포토]
입력 2017-04-16 16:0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6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트윈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중인 선발 차우찬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kt 위즈 선발 주권(0승 2패 11.88)은 1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이상화와 교체됐다.
5회초 1사 1루 kt 장성우가 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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