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5·토트넘)이 4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내세우면서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2선에 배치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를 맡는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왓포드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10,11호 골을 기록했다. FA컵 6골과 UEFA 챔피언그리그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 경기 득점은 총 18골이다.
손흥민이 본머스전에 골을 넣을 경우 4경기 연속 골이자 역대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운다. 종전 기록은 차범근의 19골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내세우면서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2선에 배치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를 맡는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왓포드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10,11호 골을 기록했다. FA컵 6골과 UEFA 챔피언그리그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 경기 득점은 총 18골이다.
손흥민이 본머스전에 골을 넣을 경우 4경기 연속 골이자 역대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운다. 종전 기록은 차범근의 19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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