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남중수 사장이 재신임에 성공했습니다.
KT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단독 후보로 추대된 남중수 현 사장 선임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남 사장은 지난 2002년 KT 민영화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사장이 됐으며, 오는 2011년 정기주총까지 3년간 KT를 지휘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단독 후보로 추대된 남중수 현 사장 선임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남 사장은 지난 2002년 KT 민영화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사장이 됐으며, 오는 2011년 정기주총까지 3년간 KT를 지휘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