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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남녀’ 니콜 키드먼 한가을 “父 유언으로 트로트 가수 됐다”
입력 2017-04-15 11:16 
‘오픈남녀’ 니콜 키드먼 한가을이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오픈남녀 니콜 키드먼 한가을이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픈남녀'에서는 니콜 키드먼의 닉네임으로 출연한 한가을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니콜키드먼의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그는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난뒤 아빠가 원래 음악을 했다. 집안 사정 때문에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가 유언으로 트로트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남녀'는 각박한 현실에서 연애 세포가 말라버린 청춘을 위한 '맞춤형 랜선 연애'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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