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노홍철 "전현무♥한혜진, 둘로 와서 하나로 나가길"
입력 2017-04-15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노홍철이 '썸남썸녀' 전현무와 한혜진을 응원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2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무지개' 초대 회장 노홍철이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노홍철은 "제가 2013년 3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4년이 지났다. 저때만 해도 여자 회원이 없었다. 전현무가 회장이 되자마자 여자로 싹 다 갈아치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한혜진을 '토끼'라고 부르면서 "전현무와 하나로 와서 둘로 나가길 기대해본다"고 현재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 해피 엔딩을 응원했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