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찬, 용감한 형제 만나기 전 “혹시 수지와 설현과 같이?”
입력 2017-04-14 22:26 
MBC ‘발칙한 동거’에서 양세찬이 동거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수지와 설현을 꼽았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양세찬이 동거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수지와 설현을 꼽았다.

14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용감한 형제, 양세찬, 전소민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용감한 형제는 진짜 불편할 성격은 말 많고, 전화 자꾸 오고, 시키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자신과 맞지 않은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혹시 개그맨이 싫으신 거 아니죠?”라고 묻자 용감한 형제는 개그맨 싫어요”라고 바로 대답했다.


그러나 그의 바람과 달리 양세찬이 동거인으로 등장했고, 두 사람 모두 예상치 못한 파트너에 말문이 막혔다.

용감한 형제 집으로 들어가기 전 양세찬 역시 혹시 수지와 설현과 같이 (사나)”라는 바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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