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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 후 첫 무대
입력 2017-04-14 17:48 
홍경민,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 후 첫 무대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홍경민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친다.

홍경민은 KBS2 ‘불후의 명곡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재조명 받으며 가수 인생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대표 가수로,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무대를 통해 만난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8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300회 2탄 – 불후의 스타 특집에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경민과 김유나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 홍경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힘 있는 가창력, 김유나의 마음을 울리는 구슬픈 해금 선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여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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