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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재검 필요 서류 모두 제출"
입력 2017-04-14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병무청이 요구한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14일 "재검에 필요한 서류를 내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제출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 측이 병무청이 제출을 요청한 서류를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유아인의 병역 등급 판정이 미뤄졌다고 의심했다.
유아인은 2015년부터 2년간 군입대를 위해 세 차례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인 7급을 받았다. 지난 3월 4차 재검을 받은 유아인은 5월 결과를 받을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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