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중공업, 태안 피해주민 대책 내놓을 듯
입력 2008-02-29 10:10  | 수정 2008-02-29 10:10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이 피해주민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은 오늘(29일) 오전 11시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안 사고와 관련한 회사측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피해복구를 위한 회사측의 성의있는 대책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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