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재활용공장 야적장서 화재 발생…진화 작업 나서
입력 2017-04-14 16:30  | 수정 2017-04-21 16:38

경기도 용인 기흥구의 한 재활용공장 내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12시 38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재활용공장 내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헬기 등 소방장비 31대를 동원해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화재가 발생한 곳에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폐기물이 10여톤 쌓여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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