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선후 버블세븐 아파트값 등락 엇갈려
입력 2008-02-29 06:35  | 수정 2008-02-29 06:35
강북권 아파트값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가격 사이에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대선 직후부터 지난 23일까지 버블세븐 아파트 매매값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권은 상승 내지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양천, 분당, 평촌, 용인은 하락했습니다.
강남구의 경우 0.31%로 버블세븐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양천구는 0.42%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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