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텍사스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의원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구인 라스무센의 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의원은 48%로, 44%의 지지율을 기록한 힐러리를 4%포인트 차로 앞었으며,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8%였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힐러리 의원보다 16%포인트 앞섰지만,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7%포인트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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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론조사기구인 라스무센의 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의원은 48%로, 44%의 지지율을 기록한 힐러리를 4%포인트 차로 앞었으며,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8%였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힐러리 의원보다 16%포인트 앞섰지만,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7%포인트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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