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핵문제 인내심 한계있어"
입력 2008-02-29 00:50  | 수정 2008-02-29 00:50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를 지연에 대해 국제사회의 인내심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뉴욕타임스가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사설을 통해 뉴욕필의 평양공연은 미국과 북한을 반세기 넘게 단절시키고 적대시하게 했던 실책과 잘못된 판단을 다시 일깨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지난해 말까지였던 핵 프로그램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북핵 협상은 불행히도 교착상태에 빠졌고 그 책임은 분명히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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