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국내 첫 장애인 참여 뮤지컬 '비상' 홍보대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첫 창작뮤지컬 '비상'의 홍보대사로 배우 황정민을 위촉했다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13일 밝혔습니다.
'비상'은 회화, 문화,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토탈아트 뮤지컬로 장애예술인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 사업인 '이음창작 뮤지컬 사업'의 첫 작품으로, 올 11월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황정민은 "장애예술과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고 장애인문화예술원이 전했습니다.
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비상'의 제작 발표회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첫 창작뮤지컬 '비상'의 홍보대사로 배우 황정민을 위촉했다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13일 밝혔습니다.
'비상'은 회화, 문화,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토탈아트 뮤지컬로 장애예술인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 사업인 '이음창작 뮤지컬 사업'의 첫 작품으로, 올 11월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황정민은 "장애예술과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고 장애인문화예술원이 전했습니다.
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비상'의 제작 발표회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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