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 사건을 계기로 문화재 화재에 대한 소방당국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훈련이 실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울 성북소방서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사찰 경국사에서 소방대원과 경찰, 사찰 스님 등 132명과 소방차량 13대가 동원돼 숭례문 방화 사건과 유사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붕 위 기와를 걷어내고 내부에 붙은 불을 끄는 훈련도 진행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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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소방서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사찰 경국사에서 소방대원과 경찰, 사찰 스님 등 132명과 소방차량 13대가 동원돼 숭례문 방화 사건과 유사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붕 위 기와를 걷어내고 내부에 붙은 불을 끄는 훈련도 진행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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