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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일리지 특화카드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1.5` 출시
입력 2017-04-13 15:03 
[사진 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시아나 제휴카드 중에 마일리지 기본 적립률이 가장 높은 상품으로 특급호텔, 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에 이르기까지 카드 한장으로 해결되는 여행 맞춤형 신용카드다.
우선 카드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국내 및 해외 가맹점 결제시 일시불 또는 할부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의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별도로 월 적립 한도가 없다.
또 해외 가맹점의 일시불 이용금액의 경우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는 더블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1.5마일)에 대해서는 월 2000마일리지 적립한도가 적용된다.

다만, 마일리지 기본적립 및 해외 더블적립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적립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외겸용의 마스터브랜드로 발급 시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Local) 4만3000원, 해외 겸용 마스터 발급 시 4만5000원이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회원으로 카드 발급 시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를 연말까지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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