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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보훈처장 "군 자살자 순직 처리해야"
입력 2008-02-28 18:55  | 수정 2008-02-28 18:55
김정복 국가보훈처장은 군 복무중 자살자에 대한 순직 처리에 대해 "자살에 이를 만한 환경이나 여건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면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복 보훈처장은 오늘(28일)브리핑에서 "군 자살자 순직 처리 문제는 내부 정책조정회의를 거쳐야 하며 순직에 대한 최종 결정은 국방부가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또 "군 복무 기간에 발병한 공무 외 질병에 대한 지원을 내년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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