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5월 20일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트로피가 6개 개최도시를 찾아간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는 수원, 전주, 인천, 천안을 약 한 달간 순회하는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진행한다.
‘트로피가 온다는 FIFA U-20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전시해 개최도시 및 인근 지역 축구 팬들이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성인월드컵의 ‘트로피 투어와 같은 개념의 이벤트다. 트로피 관람뿐만 아니라 개최도시별 대회 홍보대사 팬미팅 및 사진촬영, FIFA U-20 월드컵 전시 부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축구공 모양으로 지구를 받치는 형태의 FIFA U-20 월드컵 트로피는 2011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으며, 오직 우승팀 또는 FIFA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공식 트로피를 만질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는다. 트로피의 앞면은 대회 공식명칭이, 뒷면에는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으며 향후에는 우승팀이 추가되어 새겨진다.
제주 강창학 구장에서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첫 ‘트로피가 온다 행사에는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중환 서귀포시장 및 최진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제주 홍보대사,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 축구계 유명 인사가 참석해 대회 홍보에 힘을 보탠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는 수원, 전주, 인천, 천안을 약 한 달간 순회하는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진행한다.
‘트로피가 온다는 FIFA U-20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전시해 개최도시 및 인근 지역 축구 팬들이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성인월드컵의 ‘트로피 투어와 같은 개념의 이벤트다. 트로피 관람뿐만 아니라 개최도시별 대회 홍보대사 팬미팅 및 사진촬영, FIFA U-20 월드컵 전시 부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축구공 모양으로 지구를 받치는 형태의 FIFA U-20 월드컵 트로피는 2011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으며, 오직 우승팀 또는 FIFA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공식 트로피를 만질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는다. 트로피의 앞면은 대회 공식명칭이, 뒷면에는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으며 향후에는 우승팀이 추가되어 새겨진다.
제주 강창학 구장에서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첫 ‘트로피가 온다 행사에는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중환 서귀포시장 및 최진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제주 홍보대사,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 축구계 유명 인사가 참석해 대회 홍보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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