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열 "올해 성장률 2.6% 상향, 4분기 성장률 레벨 업 효과"
입력 2017-04-13 12:0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6%로 수정한 것과 관련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며 "이에 따른 레벨 업 효과와 IT업종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들 대기업의 설비투자 실적이 늘고, 앞으로 투자계획도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