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덕 삼성·브레인시티 수혜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4-13 11:51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 투시도 [사진제공: 조합]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미군 기지 이전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서 1410가구(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30층 11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로 중소형 주택형(전용 59·72·84㎡)으로만 구성되며, 단지 앞에 송탄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STR고속철도와 1호선 전철을 환승할 수 있는 지제역이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SRT를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송탄점은 물론 향후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내 조성될 교육·문화·쇼핑·레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가재지구(4898가구) 조성이 예정돼 평택시내 신흥 주거지로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창립 조합원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지원, 확정분담금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 진행이 중단될 경우 납부한 납입분담금과 업무추진비 전액을 환불해주는 안심보장제도 실시한다. 공급가는 3.3㎡당 540만원대다.
주택홍보관은 평택역 메가박스 1층에 마련돼 있으며, 매주 일요일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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