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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영화주간지 매거진M 표지 장식…독보적 카리스마 (화보)
입력 2017-04-13 10:43 
‘특별시민’ 최민식, 매거진M 표지 장식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특별시민의 개봉을 앞두고 매거진M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는 영화주간지 매거진M의 커버스토리와 내지 컷으로, ‘특별시민의 개봉을 앞둔 최민식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돋보인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신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사상 최초 3선을 노리는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최민식은 이번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치는 쇼라는 신념과 전략으로 선거판을 휘어잡는 변종구를 통해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최민식은 화보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듯 깊이 있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극 중 선보일 입체적인 열연을 기대케 하고 있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드러낸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민식은 ‘특별시민을 통해 다시 한번 명불허전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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