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에이 풀(A-pool) 독일과 첫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독일과 한골씩 주고받아 1대 1 상황이던 경기 종료 3분 전,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 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3일)은 쉬고 내일 오후 7시 노르웨이전을 갖는데요.
2018 평창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예선 풀리그를 거쳐 20일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대표팀은 독일과 한골씩 주고받아 1대 1 상황이던 경기 종료 3분 전,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 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3일)은 쉬고 내일 오후 7시 노르웨이전을 갖는데요.
2018 평창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예선 풀리그를 거쳐 20일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