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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전 세계 흥행 질주 시동
입력 2017-04-12 17:54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베를린, 파리, 마드리드, 뉴욕 등 세계 각지의 팬들과 기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3월23일 중국 베이징에서의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감독과 배우들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등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럽 지역의 프리미어를 함께 한 빈 디젤과 샤를리즈 테론은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빈 디젤과 샤를리즈 테론은 극 중 팀원들을 배신한 리더 ‘도미닉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도미닉을 끌어들여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는 악당 ‘사이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친근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베를린 프리미어에서는 영화 속에 등장한 차량들이 함께 등장, 레드카펫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뉴욕에서는 빈 디젤, 샤를리즈 테론은 물론,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깁슨, 루다크리스, 나탈리 엠마뉴엘까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전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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