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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두 마리?…독특한 지코, 신곡 ‘SHE’S A BABY’ 자켓 이미지
입력 2017-04-12 16:03 
지코의 ‘SHE’S A BABY’ 자켓 이미지가 공개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지코의 ‘SHES A BABY 자켓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코는 12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SHES A BABY 앨범 자켓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마리의 토끼가 잔디밭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다. 흰색 토끼는 검은색 토끼에 몸에 고개를 묻고 있다.

토끼 사진을 게재한 듯싶지만, 이는 지코가 직접 촬영한 신곡 앨범 자켓 이미지다. 지코는 독특한 이미지를 자켓 이미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곡을 스케치 할 때부터 복실복실한 동물의 털을 쓰다듬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한 쌍의 토끼가 푸른 색 잔디밭 위에서 서로 기대는 장면을 담으면 곡의 멜로한 분위기와 봄의 따스한 계절감을 한 컷으로 이미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SHES A BABY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템포 알앤비 곡이다.

한편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13일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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