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경희의료원, '환자 위로 예술공간' 갤러리 경희 개설
입력 2017-04-12 12:00  | 수정 2017-04-12 13:06
경희의료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심적 안정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 공간인 '갤러리 경희'를 개설합니다.
병원 내에 조성되는 갤러리에는 갈뫼 김지수 작가의 한글 캘리그래피와 김유나 스토리 디자이너가 편집한 환자들의 그림이 전시됩니다.
경희의료원은 "작품과 조명시설은 모두 외부 후원으로 조성됐다"며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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