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맛이 없으면 100% 환불해주는 한뿌리 양배추즙 맛보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주 동안 CJ온마트를 통해 구입한 뒤 맛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로 연락해 환불받을 수 있다. 제품 구입 수량이나 먹고 남은 잔여분에 상관없이 전액 환불해주며 다만 왕복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양배추즙 할인행사도 병행해 5만9800원짜리 제품(80ml, 30포) 한 박스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한뿌리 양배추즙의 특장점과 맛 품질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 중 하나로 선보인 한뿌리 양배추즙은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제품은 소화성궤양에 좋은 비타민 U가 많은 양배추즙에 창출, 진피 등 생약 성분과 브로콜리, 무 같은 과채를 함유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