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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재홍 라면 100개 끓이기 성공…시청률 1위
입력 2017-04-12 08:02  | 수정 2017-04-12 09:02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11일 밤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7.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전 야구 선수 박재홍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박재홍은 라면 100개 조리에 도전, 이를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눈길을 모았다.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2.1%의 시청률을, MBC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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