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추가로 조사합니다.
검찰은 공식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17일 이전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종결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번이 마지막 조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조사는 첫 세 차례 옥중조사했던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맡습니다.
검찰은 공식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17일 이전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종결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번이 마지막 조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조사는 첫 세 차례 옥중조사했던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