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20여만㎡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 중인 광주 태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2차'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태전지구 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 62~84㎡ 394가구와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 62~84㎡ 706가구 등 총 1100가구 규모다. 향후 5·6블럭 '힐스테이트 태전' 3146가구와 함께 4246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태전지구는 계획도시로 지어지는 만큼 주요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관공서를 비롯해 병·의원과 마트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 광주역을 이용해 판교나 분당,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연내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중소형(전용 62~84㎡)으로만 구성됐다. 스마트폰 연동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통지시스템 등의 첨단설비가 적용된다.
또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인증 받은 선진국형 안전설계를 비롯해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로 내려 안전한 단지를 구축한다. 외부인 접근시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전송하는 현관 안심카메라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중앙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녹지공간을 풍부하게 조성한다. 교육시설로는 광남중학교,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전지구 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 62~84㎡ 394가구와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 62~84㎡ 706가구 등 총 1100가구 규모다. 향후 5·6블럭 '힐스테이트 태전' 3146가구와 함께 4246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태전지구는 계획도시로 지어지는 만큼 주요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관공서를 비롯해 병·의원과 마트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 광주역을 이용해 판교나 분당,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연내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중소형(전용 62~84㎡)으로만 구성됐다. 스마트폰 연동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통지시스템 등의 첨단설비가 적용된다.
또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인증 받은 선진국형 안전설계를 비롯해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로 내려 안전한 단지를 구축한다. 외부인 접근시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전송하는 현관 안심카메라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중앙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녹지공간을 풍부하게 조성한다. 교육시설로는 광남중학교,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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