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은 최대주주였던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지분 중 25.37%를 장내 매각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산업은행이 보유한 넥솔론 지분은 9.08%로 떨어졌다.
회사 측은 "산업은행이 상장폐지로 인해 정기매매 기간 중 보유 주식을 매각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주식에 대한 매수인을 알 수 없어 '변경 후 최대주주'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 후 최대주주'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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