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의 사위인 김정하(1897∼1938)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는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66명을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하 선생은 1920∼1925년 일제강점기당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임시정부를 지원하고 고려혁명군 제3대 사령관과 대한통의부 군정위원을 맡아 항일 투쟁을 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애국장 8명, 건국훈장 애족장 17명, 건국포장 26명, 대통령 표창 15명 이렇게 66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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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선생은 1920∼1925년 일제강점기당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임시정부를 지원하고 고려혁명군 제3대 사령관과 대한통의부 군정위원을 맡아 항일 투쟁을 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애국장 8명, 건국훈장 애족장 17명, 건국포장 26명, 대통령 표창 15명 이렇게 66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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