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서울대와 함께 VIP 고객을 대상으로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0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서울대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준비 프로그램이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한경혜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번 제10기 교육은 특히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와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의 '대한민국 미래 예측' 등도 포함했다.
또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1대1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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