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지난달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월대비 50%p이상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는 판매량 증가에 따라 이달초 생산량을 지난해대비 40%p이상 늘려 주말에도 공장을 쉬지않고 돌리고 있다.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은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공유 공기청정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다.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실내공기 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청정기가 가전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에는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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