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득녀’ 이용대 아내 변수미 누구? 미모의 여배우
입력 2017-04-11 09:42  | 수정 2017-04-11 09:57
사진=이용대 팬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와 배우 변수미(28)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며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때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2012년 영화 '수목장(2012)'에서 여고생 귀신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쓰리 써머 나잇'(2015), '우리 연애의 이력'(2016)에 출연했다.
변수미는 이용대와 열애가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변수미가 배우 지망생이던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미의 부친이 주최한 행사로, 변수미는 당시 사회를 맡았다. 이후 2012년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조만간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변수미의 4월 출산 소식을 함께 전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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