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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중국 LNG 운전 첫 수주
입력 2008-02-28 11:20  | 수정 2008-02-28 11:20
한국가스공사가 중국 복건성 LNG 유한공사와 푸지안 LNG터미널에 대한 시운전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푸지안 LNG터미널은 중국 복건성 푸티안시에 연간 2.6백만톤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16만㎥ 용량의 LNG저장탱크 2기와 16만5천㎥ 용량의 LNG선박이 접안 가능한 부두시설을 갖추고 내년 4월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스공사는 베트남기술자문사업에 이어 LNG 터미널 부문에서 기술자문사업을 최초로 수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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