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유승준이 오는 13일 대법원에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고 마지막 법의 신판을 받는다.
10일 유승준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측에 따르면 유승준 측은 대법원 선고에 앞서 오는 13일 상고이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대법원 판결을 위한 마지막 서면 제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한국행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선고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유승준은 입대를 앞둔 지난 2002년 초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병무청과 법무부에 의해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주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이에 불복한 그는 결국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가수 유승준이 오는 13일 대법원에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고 마지막 법의 신판을 받는다.
10일 유승준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측에 따르면 유승준 측은 대법원 선고에 앞서 오는 13일 상고이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대법원 판결을 위한 마지막 서면 제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한국행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선고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유승준은 입대를 앞둔 지난 2002년 초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병무청과 법무부에 의해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주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이에 불복한 그는 결국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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