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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일일 MC 전격 데뷔…‘아빠는 딸’ 2차 V라이브 진행
입력 2017-04-10 16:00 
정소민, ‘아빠는 딸’ 2차 V라이브 스페셜 MC로 활약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이 1차 V라이브의 폭발적인 호응과 하트에 힘입어 2차 V라이브를 진행한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지난달 8일 1차 V라이브에서 리플레이 약 1만건, 하트수 약 5만건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10일 오후 7시에 2차 V라이브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V라이브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특별 일일 MC가 돼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번 1차 V라이브에 출연한 허가윤과 도희는 물론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까지 참석해 토크 타임과 함께 몸풀기 게임을 진행, 역대급 코믹 조연 군단에 걸맞은 웃음을 예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V라이브에서는 정MC의 진행 아래 ‘아빠는 딸 VIP 시사회 대기실이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라 그녀가 어떤 센스 있는 인터뷰와 재치 가득한 입담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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