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재밌어?’ 음원보다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니엘이 타이틀곡 ‘재밌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는 틴탑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 FIV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니엘은 다섯 명으로 컴백 결정 한 후 음원보다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팬들도 걱정을 많이 하셔서 무대로 컴백했다. 퍼포먼스에 자신이 있어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쇼케이스 전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보여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리키 역시 무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신경 썼다. 연습을 많이 했고, 무대가 멋지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틴탑의 ‘하이 파이브는 타이틀곡 ‘재밌어?를 비롯 ‘손만 잡고 잘게 ‘화나게 해 ‘7월의 만남 ‘뭐가 문제야?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