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내 목공방 나무마을 운영
입력 2017-04-10 12:00  | 수정 2017-04-10 12:37
서울 양천구가 오목공원 내 '나무마을 목공방'을 본격 운영합니다.
양천구는 오목공원 내 물품을 보관하던 곳을 리모델링해 나무마을 목공방을 조성하고 시험운영을 거친 뒤 지난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주중에는 인근 학교 실과과목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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